올해 1순위 청약자 수 400만명 돌파... ‘역대 최고 수준’

수도권 경기도 화성(동탄2신도시) 지난해보다 21만2544명 청약자 수 늘어

김상호 기자 일반 송고시간 2016/12/22 11:15:41 최종 업데이트 2016/12/22 11:15:41

 

[이미지 제공=리얼투데이]  

 

[연합경제] 22일 부동산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는 금융결제원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 한해 전국 아파트 1순위 청약자 수가 2009년 리얼투데이가 조사를 시작한 이래 최대 수준인 총 408만9453명으로 밝혀졌다고 밝혔다.(12월 19일 기준) 

 

이는 지난해 1순위 청약자 수인 395만2793명보다 13만6660명, 3.45% 증가한 수치다. 지난해부터 달아올랐던 국내 부동산 시장 열기가 올해 정점을 찍은데 이어 연말까지 전국서 많은 물량이 추가로 공급될 예정이어서 청약자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전국 시도별로 1순위 청약자 수 순위를 살펴보면 △부산광역시 126만1917명, △경기도 97만3085명, △경상남도 49만8378명, △서울특별시 29만1691명, △세종특별자치시 28만3127명, △대구광역시 22만4895명, △광주광역시 16만180명, △울산광역시 11만4786명 순이었다.

 

가장 많은 1순위 청약자 수를 기록한 부산은 재개발•재건축 아파트를 중심으로 ‘투기판’을 연상케 할 정도로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부산에서는 총 126만1917명이 청약에 나서면서 지난해 118만9684명보다 7만2233명, 6.07% 증가한 모습을 보였다.

 

경기도에서는 동탄2신도시, 다산신도시, 미사강변도시 등 신도시, 택지지구 위주로 1순위 청약자가 몰리는 모습을 보였다. 올해도 동탄2신도시가 포함돼 있는 화성은 39만3059명의 1순위 청약자가 몰리며 경기도에서 가장 많은 수치를 기록했다. 

 

특히 화성은 지난해 1순위 청약자인 18만515명보다 무려 21만2544명, 117.74% 증가했다. 동탄2신도시는 연말에도 대규모 단지가 분양을 앞두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김상호 kshulk@y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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