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미터] 탄핵 찬성 '76.9'% vs 반대 20.3%

대선주자 지지율, 문재인 36.1%로 10주 연속 1위 달려

김상호 기자 정치일반 송고시간 2017/03/09 09:52:54 최종 업데이트 2017/03/09 09:52:54

[리얼미터] 문재인 36.1% ‘1위 쾌속 질주’… 탄핵 찬성 76.1% 

 

 

(10일 탄핵심판 결정선고를 앞두고 리얼미터 여론조사에서 탄핵 찬성 의견이 76.9%를 기록했다. KBS TV 캡처)  

  

[연합경제] 9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는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의 ‘1위 질주’가 10주째 이어지는 가운데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안희정 충남지사를 오차범위 내에서 앞지르면서 2위를 지켰다고 밝혔다.

 

리얼미터가 MBN·매일경제 의뢰로 지난 6~8일 전국 성인남녀 1,530명을 대상으로 3월 2주차 여론조사(95% 신뢰 수준에 표본오차 ±2.5%포인트)를 실시한 결과에 따르면 문 전 대표는 지난주보다 0.3%p 떨어진 36.1%, 황 권한대행은 0.7%p 하락한 14.2%를 기록했다.

 

안희정 충남지사와 이재명 성남시장은 각각 0.3%p, 1.6%p 오른 각각 12.9%와 10.5%를 기록해 3위와 4위에 올랐다.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는 0.9% 하락, 9.9%를 기록하면서 5위를 차지했다.

 

홍준표 경남지사는 0.5%p 하락한 3.3%로 6위, 유승민 바른정당 의원은 0.4%p 떨어진 3.2%, 심상정 정의당 대표는 0.7%p 상승한 2.4%, 손학규 전 의원은 1.0%p 하락한 1.9%, 바른정당 남경필 경기지사는 0.3%p 상승한 1.6%로 집계됐다.

 

한편, 정당지지도는 민주당이 2.1% 오른 49.3%를 기록하면서 50%대에 근접했다. 자유한국당은 0.9%p 떨어진 13.5%, 국민의당은 0.4%p 하락한 10.3%, 바른정당은 0.6%p 하락한 6.0%, 정의당은 0.7%p 상승한 6.0%를 기록했다.

 

10일 헌재의 탄핵심판을 앞둔 가운데 '탄핵을 인용해야 한다'는 의견은 4.7%p 상승한 76.9%를 기록했으며, '탄핵을 기각해야 한다'는 응답도 2.1%p 상승한 20.3%를 나타냈다.

 

이번 조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인터넷 홈페이지(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김상호 kshulk@y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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