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재확산 조짐에…방역당국 '초비상'

재입식 추진하던 양계농가도 ‘일단 스톱’

김상호 기자 환경·NGO 송고시간 2017/06/04 17:06:39 최종 업데이트 2017/06/04 17:06:39

  

(KBS TV 캡처) 

 

[연합경제] 전북 군산발 조류인플루엔자(AI)가 경기도 파주에서도 확인되면서 경기도 방역당국의 대응에 비상이 걸렸다. 파주지역의 AI는 6년 5개월 만이며, 지난해 말부터 전국 양계 농장을 초토화한 AI로 사실상 ‘휴업’ 상태였던 농가들도 재입식을 추진하다가 다시 ‘일단 멈춤’ 상태에 놓이게 됐다. 

 

3~4일 도 방역당국은 군산 종계 농장과 역학관계에 있는 파주시 법원읍 농장에서 키우던 토종닭과 오골계, 칠면조 등 1,600마리를 살처분한데 이어 주변을 차단했다.

 

지난 3일 이 농장은 지난달 23일 군산 종계농장에서 들여온 오골계 500마리 가운데 간이검사를 통해 AI양성반응을 받았다. 

 

또한, 군산 종계 농장의 오골게 650여 마리가 입식된 부산 기장군의 한 농장에서도 AI양성반응이 나오면서 전국 재확산에 대한 우려감이 고조되고 있다.

 

방역당국은 아직까지 전국 확신이 확정적인 것은 아니지만, 재확산의 우려가 매우 높은 것으로 보고 ‘생닭’의 유통을 전면 금지하고, AI 대응 단계를 경계로 상향 조정했다. 이에 따라 AI의 재확산 여부에 국민적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상호 kshulk@y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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