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바, 반도체 부문 한·미·일연합에 매각키로

김상호 기자 IT 송고시간 2017/09/20 14:26:02 최종 업데이트 2017/09/20 14:26:02

 

 (도시바 홈페이지) 

 

[연합경제] 일본 도시바는 20일 오전 열린 이사회에서 반도체 자회사 ‘도시바메모리’를 한·미·일연합에 매각한다고 밝혔다. 

 

일본의 주요 언론들은 미국의 베인캐피털이 주도하는 한미일연합과 정식으로 계약을 체결하기로 했으며 매각액은 설비투자부담분도 포함해 2.4조엔에 달하는 것 알려졌다. 

 

한·미·일연합에는 미국의 애플、한국의 SK하이닉스 등이 참여하고 있다. 

 

이에 따라 도시바는 지난 1월 미국의 원전사업에서 발생한 거액의 손실을 메우기 위해 그룹에서 이익으 대부분을 벌어온 반도체 메모리사업을 매각하기로 방침을 세운 후에 수개월 동안 업계 내외의 뜨거운 관심을 받아온 매각협상을 사실상 마무리 하게 됐다.

 

한편, 매각처의 결정에도 불구하고, WD측이 앞으로도 매각을 반대할 뜻을 강하게 비치면서 각국의 독점금지법에 따른 심사를 받는 등, 매각이 장기화될 가능성도 적지 않은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김상호 kshulk@y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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