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 화제] 박보검, 때 아닌 ‘종교 논란’

자신의 SNS에 출석교회 행사 관련 ‘글, 사진’ 올려

김상호 기자 방송·연예 송고시간 2017/09/27 17:52:19 최종 업데이트 2017/09/28 00:01:34


 

(출처 = 박보검 트위터 캡처) 

 

[연합경제] 인기배우 박보검을 둘러싸고 때 아닌 종교 논쟁이 일고 있다.

 

이는 지난 25일 박보검이 자신의 SNS에 현재 출석하고 있는 예수중심교회에서 주최하는 '국가와 민족의 평화를 위한 기도성회'를 홍보하는 듯 한 글과 사진을 게재한데 따른 것이다. 

 

언뜻 자신이 믿는 종교 행사를 홍보하는 것이 문제될 것이 없을 듯 하다. 그러나, 예수중심교회는 현재 한국 기독교의 대표기관이라고 할 수 있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에서 이단으로 규정된 것을 비롯, 주요 교단으로부터 이단으로 비판을 받고 있다는 점에서 논란이 불거졌다.

 

현재 SNS와 주요 뉴스 댓글에서는 박보검을 옹호하는 의견과 비판적인 의견이 맞서는 양상이다. 

 

먼저 옹호하는 쪽은 아무리 이단으로 규정됐다고 해도 엄청난 사회적 해악을 일으킨 것도 아닌 이상에 어려서부터 믿어 온 종교를 공인이 됐다고 해서 포기하라는 것은 지나치다는 논리를 펴고 잇다. 특히, 종교의 자유가 보장된 민주사회에서 자신의 사적 공간인 SNS를 통해 글을 올리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논리를 펴고 있다.

 

이에 비해 박보검을 비판하는 쪽은 국내 최고의 톱스타인 배우가 이단으로 규정된 종교를 단순히 믿는 수준이 아니라 홍보를 할 경우, 아직 성숙한 가치관을 갖기 못한 청소년 팬 등에게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를 하고 있다. 

 

이미 박보검은 이와 관련된 입장을 인터뷰를 통해 밝힌 적이 있다.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 종영시에 "예수중심교회는 이단이나 신천지가 아니다. 나는 평범한 기독교인"이라고 언급한 것.

 

그러나, 정답이 없다는 종교 논란을 놓고, 종교의 자유가 있는 우리나라에서 박보검이 SNS를 통해 자신이 다니는 교회 홍보를 하는 한, 앞으로도 유사한 논란은 이어질 전망이다. 

김상호 kshulk@y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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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1) -

진리
절대자가 존재하더라도 인간은 절대자가 만들어 놓은 자연의 법칙을 이해하고 그것만 잘 지키면 자기가 할 도리를 다하는 것이다. 종교의 경전은 인간이 만든 것이기 때문에 오류가 있을 수 있지만 자연의 법칙에는 창조주의 뜻이 가감 없이 순수하게 투영돼있으므로 오류가 없다. 그러므로 종교경전에 매달리기 이전에 창조주가 만든 자연법칙을 먼저 깨달아야 한다. 기존의 과학과 종교를 180도 뒤집는 혁명적인 이론으로 우주와 생명을 새롭게 설명하는 책(제목; 과학의 재발견)에 반론하면 5천만 원의 상금을 준다고 하는데 학자들이 반론을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