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현대· 포드· 다임러트럭· BMW 리콜 실시

자동차 4천992대, 건설기계 700대

김상호 기자 자동차 송고시간 2017/09/28 11:28:07 최종 업데이트 2017/09/28 11:28:07


 

(리콜되는 차량. (위)현대자동차의 제네시스 G80, (아래)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의 Taurus. 자료 제공 = 국토교통부)  

 

[연합경제] 28일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4개 업체에서 제작하거나 수입, 판매한 자동차, 이륜자동차 및 건설기계에서 제작결함이 발견, 자발적으로 리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리콜되는 차종 가운데 현대자동차는 아이오닉 일렉트릭 등 3개 차종 4,002대이며 다음과 같은 결함이 발견되어 2가지 리콜을 실시한다. 

 

아이오닉 일렉트릭 3,408대는 전력제어장치 보호덮개(통합제어기 하우징)의 제작이 잘못되어 미세한 구멍이 발생하였을 수 있으며, 이 구멍으로 냉각수 등이 유입될 경우 회로가 합선되어 가속이 안되는 등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확인됐다. 

 

해당차량은 9월 28일부터 현대자동차(주)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점검 후 개선부품으로 교환)를 받을 수 있다. 

 

해당차량은 10월 18일부터 현대자동차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부품번호 확인 후 문제부품이 장착된 경우 엔진교환)를 받을 수 있다. 

 

이어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포드 Explorer 등 2개 차종 2대는 전자식 조향장치를 엔진에서 발생하는 열로부터 보호하는 방열판을 체결하는 볼트가 부식될 수 있으며, 볼트가 부식되어 방열판이 떨어질 경우, 전자식 조향장치가 열에 손상되어 조향보조기능이 작동하지 않아 스티어링 휠이 무거워 지는 등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확인됐다. 

 

해당차량은 9월 29일부터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개선부품으로 교환)를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다임러 트럭 코리아(주)에서 수입, 판매한 Arocs 964 등 자동차 및 건설기계 909대와 비엠더블유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BMW R Nine T 등 2개 차종 779대의 이륜자동차도 결함이 발견, 2가지 리콜을 실시한다. 

 

한편, 이번 리콜과 관련해 기타 궁금한 사항은 현대자동차(080-600-6000),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1600-6003), 다임러트럭코리아(080-001-1886), 비엠더블유코리아(080-269-5005)로 문의하면 상세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국토교통부는 자동차 및 건설기계의 결함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하여 제작결함정보를 수집·분석하는 자동차 및 건설기계 리콜센터(www.car.go.kr, 080-357-2500)를 운영하고 있으며, 홈페이지에서 상시적으로 해당차량의 리콜대상 여부 및 구체적인 제작결함 사항을 확인 할 수 있다고 밝혔다.

김상호 kshulk@y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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