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미터] 문 대통령 지지율 소폭 상승 ‘67.7%’

민주당 49.7%, 한국당 17.1%, 국민의당 6.6%, 정의당 6.0%, 바른정당 5.6%

김상호 기자 정당·국회 송고시간 2017/10/02 10:48:51 최종 업데이트 2017/10/02 10:48:51

 

(자료 제공 = 리얼미터) 

 

[연합경제] 2일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얼미터가 발표한 9월 4주차(9월25~29일)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 긍정평가는 5주만에 반등에 성공하면서 67.7%로 마감됐다.

 

CBS 의뢰로 실시한 이번 조사에서 문 대통령의 지지율은 2.1%p 오른 67.7%(부정평가 26.0%)를 기록했으며, 국정수행을 잘못한다는 부정평가는 3.4%p 내린 26.0%(매우 잘못함 12.7%, 잘못하는 편 13.3%)를 기록했다. ‘모름/무응답’은 1.3%p 증가한 6.3%였다. 

 

TK(대구·경북)와 PK(부산·경남·울산), 호남, 서울, 20대와 60대 이상, 50대, 민주당·정의당·바른정당 지지층과 무당층, 중도보수층과 보수층, 진보층을 비롯한 대부분의 지역과 계층에서 상승했다. 

 

리얼미터는 북한의 6차 핵실험 이후 확산됐던 안보 논란이 서서히 줄고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막말 논란’과 ‘MB정부 블랙리스트·대선개입 의혹’을 둘러싼 국내 정치쟁점에 따라 ‘이슈 전환’이 진행된 따른 것으로 풀이했다. 

 

한편, 정당 지지도는 민주당 49.7%(1.0%p 하락), 자유한국당 17.1%(0.3%p 상승), 국민의당 6.6%(1.1%p 상승), 정의당 6.0%(0.8%p 상승), 바른정당 5.6%(0.8%p 하락)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기타 정당이 1.0%p 내린 1.7%, 무당층(없음·잘모름)은 0.6%p 증가한 13.3%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김상호 kshulk@y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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