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연휴에 신기록 쏟아낸 인천공항…총 206만명 이용

김상호 기자 여행·레저 송고시간 2017/10/09 16:19:56 최종 업데이트 2017/10/09 16:19:56


 

(연합뉴스 TV 캡처) 

 

[연합경제] 역대급 긴 연휴였던 올해 추석 연휴에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한 이용객이 하루 평균 18만 7천여명을 기록한 것으로 추산됐다. 이와 함께 항공기 운항횟수, 면세점 매출 등에서도 신기록이 쏟아졌다.

 

9일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달 29일부터 9일까지 11일 동안 모두 206만3천666명이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한 것으로 추산됐다고 밝혔다. 

 

공사측은 지난 8일까지 인천공항 이용 승객 수가 187만 8639명으로 잠정 집계됐으며, 연휴 마지막 날인 9일 18만5천여 명이 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번 연휴 기간에 하루 평균 공항 이용객 수는 역대 연휴 중에서도 최다를 기록, 했다고 종전 최고 기록이었던 올해 설 연휴(1월26∼30일) 하루 평균 공항 이용객 수 17만3858명에 비해 7.9% 증가, 1만 2천명 증가한 수치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당초 공사가 예측한 이번 연휴기간 이용 여객은 195만명 이었으나 이같은 수치를 10만 명 이상 넘어선 것이다. 

 

특히, 연휴기간이 길어 첫날인 9월 30일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한 승객 수가 11만4721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으나, 하루 뒤인 10월 1일 11만6111명을 기록, 하루 만에 기록을 갈아치우기도 했다. 

 

귀국 승객과 관련된 기록도 6일 11만 435명, 7일 11만 2828명, 8일 11만 7593명 등 사흘 연속으로 신기록 행진을 벌였다.

 

뿐만 아니라 '하루 운항 편수'기록도 10월 1일 하루 동안 항공기 총 1,120회가 운항되며 종전 기록인 1,101회)을 경신했다. 

 

공항 면세점 역시, 지난 달 30일부터 10월 7일까지 8일 동안 하루 평균 76억3천만 원의 매출을 올리면서 최대 규모를 달성했다.

김상호 kshulk@y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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