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외환보유액…7개월 만에 감소, ‘3846억7천만달러’

달러 강세에 기타통화 환산액 감소한 탓

김상호 기자 경기·지표 송고시간 2017/10/12 09:48:49 최종 업데이트 2017/10/12 09:48:49


 

 

[연합경제] 12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9월말 기준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이 7개월만에 감소로 돌아서면서 3846억7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외환 보유액의 감소는 미 달러화 강세에 따라 유로화, 엔화 등 기타통화 외화자산의 달러화 환산액이 감소한데 영향을 받았다.

 

외환보유액의 감소액은 1억7000만 달러를 기록, 소폭 감소했으나 지난 3월부터 이어지던 외환보유액의 증가세는 멈췄다. 

 

외환보유액은 유가증권이 3533억 달러(91.8%)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예치금 215억3000만 달러(5.6%), 특별인출권(SDR) 33억 달러(0.9%), IMF 포지션 17억4000만 달러(0.5%), 금 47억9000만 달러(1.2%)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8월 말 기준 우리나라 외환보유액 규모는 세계 9위 수준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이 3조915억달러로 가장 많았고, 일본 1조2680억달러, 스위스 7917억달러 등이 뒤를 이었다.

김상호 kshulk@y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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