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국감] 병장 월급 70만원선까지 오른다

오는 2022년 67만6115원으로 해마다 인상

김상호 기자 외교·국방 송고시간 2017/10/12 11:11:46 최종 업데이트 2017/10/12 11:11:46

 

(YTN 캡처)

 

[연합경제] 앞으로 5년 후인 2022년에는 군 복무 중인 병사의 월급이 병장 기준으로 70만원에 가까운 수준으로 오른다.

 

12일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 업무보고에서 국방부는 병사들의 봉급을 오는 2022년까지 2017년 최저임금의 50%가 되도록 연차적 인상 계획을 수립했다고 설명했다.

 

국방부 계획에 따르면 병장 월급은 올해 21만6천원에서 내년 40만5천700원으로 인상되고 2022년에는 67만6천115원으로 인상된다. 내년 병사 봉급 인상에 소요되는 예산은 7천668억원이며 정부 예산안에 반영됐다.

 

국방부는 병사들의 봉급이 인상되면서 전역시에 목돈 마련이 가능하도록 자율 저축 여건을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월 40만원까지 5%대 금리로 저축할 수 있도록 은행과 협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국방부는 봉급 인상 외에도 장병 복지 증진 시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내년 장병 급식비를 5% 인상하고, 민간조리원과 영양·위생관리사도 충원, 장병 급식의 질을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외에도 공무상 부상 장병이 민간병원을 이용할 경우, 군 병원 진료 가능 여부와 관계 없이 건강보험금을 국비로 지원하는 등 진료비 지원을 강화하며, 군 복무 중 대학 학점과 자격증 취득 등을 지원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김상호 kshulk@y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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