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리5·6호기 '건설재개'…재개 59.5% vs 중단 40.5%

공론화위, 대정부 권고안 발표…오차범위 벗어난 19%p차

김상호 기자 환경·NGO 송고시간 2017/10/20 10:51:28 최종 업데이트 2017/10/20 10:51:28

 

(JTBC 캡처) 

 

[연합경제] 20일 신고리5·6호기공론화위원회는 공론조사 결과, '건설재개'로 결론이 났다고 발표했다.

 

이날 오전 10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공론화위원회는 정부권고안을 공개했다. 

 

시민참여단의 최종 4차 조사결과, 건설재개 59.5%, 중단 40.5%로 나타나 '건설재개'로 결론나면서 시민참여단의 결론을 전적으로 수용한다는 정부의 입장에 따라 신고리 5·6호기 공사는 신속하게 재개될 것으로 보인다.

 

김지형 공론화위원장은 시민참여단 471명의 최종 4차조사결과, 오차범위 95% 신뢰수준에서 ±3.6% 포인트를 벗어나는 19%p 차이가 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문재인 대통령은 대선 당시 신고리 5·6호기 건설중단을 공약으로 내세웠으나 정부가 이미 1조6천억 원을 투입, 5·6호기의 종합공정률이 29.5%(시공 11.3%)에 이르자 약 석 달간 공사를 일시 중단, 건설 여부를 공론화를 통해 결정하기로 했었다.

 

정부는 공론화위의 '건설재개' 결정을 24일 열릴 문재인 대통령 주재 국무회의에서 의결할 예정이다.

김상호 kshulk@y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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