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증시] 코스피, 사상 최고치 경신

미국 증시 호조 등 외부 변수에 힘 입어

증권팀 기자 증권 송고시간 2017/10/20 16:38:30 최종 업데이트 2017/10/20 16:38:30

 

 

[연합경제] 20일 코스피는 3영업일 만에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달성했다. 

 

이날 한국거래소는 코스피가 전 거래일(2473.06) 대비 16.48p(0.67%) 상승한 2489.54에 장을 마감하면서 지난 17일의 직전 마감 최고치였던 2484.37을 사흘 만에 새롭게 썼다고 밝혔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 투자자들은 전날에 이어 매수세를 이어갔으며, 개인과 기관 투자자들은 모두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2015억원의 주식을 사들였나 개인과 기관투자자는 각각 406억원, 1753억원의 주식을 팔았다.  

 

이날 코스피의 상승 마감은 미국 증시의 호조, 3분기 국내 기업의 실적 발표에 따른 기대감이 작용한 것으로 분석됐다.  

 

업종별로는 보험(2.72%)과 전기전자(1.72%), 의료정밀(1.51%)이 상승을 주도했으며, 화학(-0.11%), 철강금속(-0.21%), 운수창고(-0.52), 증권(-0.15%) 등은 하락했다.

 

시가총액 종목에서 코스피 ‘대장주’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4만3000원(1.62%) 오른 269만20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어 SK하이닉스(2.78%), 삼성물산(0.34%), 한국전력(0.61%), 삼성생명(3.23%), 삼성바이오로직스(0.93%), 신한지주(0.20%), SK텔레콤(0.19%) 등도 모두 상승대열에 합류하면서 거래를 마쳤다.  

 

이에 비해 POSCO(-0.88%), LG화학(-0.26%), NAVER(-1.23%), 현대모비스(-0.40%), KB금융(-0.35%), SK이노베이션(-0.72%) 등은 약세를 보이며 거래를 마감했다.  

 

한편,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667.10)보다 5.85p(0.88%) 오른 672.95로 마감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에 비해 1.00원(-0.09%) 하락한 113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증권팀 kshulk@yhenews.co.kr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로 보내기
  • 텀블러로 보내기
  • 핀터레스트로 보내기

-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