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교통사고 최다발생지, 강남교보타워 사거리, 영등포교차로 순

김상호 기자 사건·사고 송고시간 2017/10/24 09:52:47 최종 업데이트 2017/10/24 09:52:47

 

(서울에서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난 강남 교보타워 사거리. 자료 사진) 

 

 

[연합경제] 서울 시내에서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지점은 강남구 논현동 교보타워 사거리인 것으로 밝혀졌다. 

 

24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의원이 서울시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3∼2016년 4년간 교보타워 교차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는 182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곳에서 발생한 연도별 교통사고 건수는 2013년 60건, 2014년 41건, 2015년 43건, 2016년 38건이었다.

 

교보타워 사거리에 이어 사고가 빈발한 곳은 영등포구 영등포교차로 최근 4년 동안 169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연도별로는 2014년 33건, 2015년 44건, 2016년 46건 등으로 사고 건수도 증가세를 보였다. 

 

이 기간 동안 성북구 월암교 160건, 마포구 공덕 오거리 155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했으며, 송파구 잠실 교차로 143건, 종로구 혜화동 로터리 140건, 관악구 신림교차로 140건, 중구 서울시청 앞 135건 등이 교통사고 다발지역 상위권에 올랐다. 

김상호 kshulk@y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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