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중부 지방, 퇴근길 눈ㆍ비…강원 영서 ‘큰 눈’

김상호 기자 생활일반 송고시간 2017/12/06 18:47:06 최종 업데이트 2017/12/06 18:47:06

 

(연합뉴스 TV 캡처) 

 

[연합경제] 추위가 지나간 후, 오늘 퇴근 시간부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눈이 내리고 있다. 

 

기상청은 오늘 저녁부터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로 눈이 내리기 시작, 밤에는 중부지방으로 확대되겠다고 전했다. 

 

새벽 무렵에는 전북북부와 경북북부내륙, 그리고 충청지역까지 눈이나 비가 확대되겠다.

 

기상청은 내일까지 내릴 눈의 양이 강원영서에는 최고 10cm로 예상됨에 따라 대설예비특보를 발령했다. 

 

경기동부와 경북서부내륙에는 1~3cm, 수도권과 충청, 강원영동은 1cm 안팎으로 예측되고 있다. 

 

남부 내륙은 눈 대신 약한 비가 내리겠다.

 

한편, 수도권과 강원지역은 내일 아침이면 눈과 비가 그칠 전망이지만, 충청과 남부지방은 오후까지 이어지겠다. 내일 서쪽지역을 중심으로 일시적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짙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기상청은 전했다. 

 

눈이 내리지만 내일 아침에도 추위는 없을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이 1도, 청주도 1도, 울산과 대구가 영하 1도로 오늘보다 높을 것이라고 예보했다. 

 

낮기온도 서울 6도, 대구 9도, 울산 11도, 창원 12도로 오늘보다 높겠다. 

 

그러나, 모레 아침에는 서울 아침기온이 영하 7도까지 내려가는 등, 다시 강추위가 찾아올 것이라고 기상청은 예보했다. 

 

남은 이번 주 동안에도 눈비가 잦은 가운데 다음 주 초반에는 낮기온도 영하권에 머무는 강추위가 한동안 기승을 부리겠다고 기상청은 전했다.

김상호 kshulk@y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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