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증시] 코스피, 기관 매수세 힘입어 나흘 만에 상승 반전

증권팀 기자 증권 송고시간 2018/01/12 18:28:10 최종 업데이트 2018/01/12 18:28:10

 

[연합경제] 12일 코스피는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4거래일 만에 상승으로 돌아섰다. 

 

이날 코스피는 전일 대비 8.51p(0.34%) 상승한 2496.42로 마감했다. 장 초반 2500선을 넘었으나 장중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며 제자리 걸음을 했던 코스피는, 장 막판 기관의 순매수액 증가와 외국인의 순매도액이 감소에 힘입어 상승폭이 커졌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은 1천552억원을 순매수했고 기타법인도 402억원을 순매수했다. 이에 비해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1천75억원, 883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의약품(4.54%)이 큰 폭의 상승세를 보였다.  

 

한편, 정부의 코스닥 활성화 대책에 대한 기대감에 힘입은 코스닥지수는 대폭적인 상승률을 기록했다. 

 

시가총액 상위주 가운데 POSCO는 3거래일 만에 5.46%의 대폭적인 반등에 성공했고, SK하이닉스도 5거래일 만에 2.48%의 상승률을 보이면서 마감했다. 

 

그러나 현대모비스(-1.39%), NAVER(-0.87%), 한국전력(-0.68%)은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삼성전자(-0.08%)는 장 초반 4개월 만에 240만원대에서 밀려나기도 했으나 최종적으로 241만원에 마감했다.

 

한편, 과열을 보이면서 9년만에 사이드카가 발동된 코스닥은 한때 4%의 상승률을 보이기도 했으나, 사이드카 발동으로 진정세를 보였으나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에 도움을 받아 이틀 연속 2%대의 강세를 이어갔다. 이날 코스닥은 전거래일 보다 873.05로 거래를 마쳤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에 비해 7.80(-0.73%)원 하락한 1063.70원에 거래를 마쳤다.

증권팀 kshulk@y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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