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증시] 코스피 이틀 연속 최고가 행진 ‘2570’ 돌파

코스닥도 15년여만에 910선 넘어서

증권팀 기자 증권 송고시간 2018/01/26 18:39:04 최종 업데이트 2018/01/26 18:39:04


 

[연합경제] 26일 코스피는 이틀 연속으로 외국인과 기관이 대거 매수에 나서면서 사상 최고가 행진을 벌였다. 코스닥은 15년 9개월여 만에 910선을 돌파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2.53p(0.49%) 상승한 2574.76으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의 종가와 장중 기준 모두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천827억원, 1천164억원 어치를 순매수하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개인은 3천842억원 어치를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주 가운데 '대장주' 삼성전자는 전거래일 보다 1.03% 상승한 253만9천원에 거래를 마쳤으며 POSCO(0.77%), NAVER(1.53%), KB금융(1.20%), 삼성바이오로직스(3.21%), 삼성생명(0.39%) 등도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SK하이닉스(-0.40%), 현대차(-3.79%), LG화학(-0.23%)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비금속광물(3.38%), 유통업(2.60%), 의약품(2.53%), 서비스업(2.02%) 등이 올랐으며, 운송장비(-3.39%), 건설업(-2.32%) 등은 내렸다.

 

한편, 유가증권시장 상장사의 시가총액은 1천673조3천590억원을 기록,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거래량은 3억9600만주, 거래대금은 7조5607억원이었다.

 

한편, 코스닥지수도 이날 약 16년 만에 종가 기준 910선을 돌파했다. 이날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4.52p(1.62%) 오른 913.12로 장을 마감했다. 

 

코스닥지수가 종가 910선을 넘어 선 것은 2002년 3월 29일 927.3p를 기록한 이후 15년 9개월여 만이다.

 

코스닥시장에서 기관은 1천297억원, 외국인은 41억원 각각 순매수했고, 개인은 1천229억원 순매도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트럼프 대통령이 달러 강세를 선호한다는 발언을 하면서 전일 종가 대비 5.30원 상승한 달러당 1063.9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증권팀 kshulk@y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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