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 남자테니스 세계 랭킹 26위 올라

한국인 역대 최고…추가 상승 가능성 높아 ‘10위권’ 기대감

김상호 기자 스포츠 송고시간 2018/03/05 10:47:57 최종 업데이트 2018/03/05 10:47:57

 

(ATP 홈페이지 캡처. 남자 테니스 역대 한국인 최고 랭킹인 26위에 오른 남자 테니스의 간판, 정현 선수) 

 

 

[연합경제] 한국 테니스가 낳은 세계적 테니스선수인 정현(22·한국체대)이 남자프로테니스(ATP) 세계 랭킹 26위에 올랐다. 

 

5일 발표된 세계 랭킹에서 정현은 지난주보다 3계단 오른 26위에 올랐다. 이는 정현이 가지고 있던 종전 한국인 최고 순위 29위를 앞선 것이다. 

 

이에 앞서 올해 1월 호주오픈에서 '4강'에 오르는 기적을 연출하며 이형택(은퇴)이 오랫동안 차지했던 한국인 최고 랭킹 36위를 앞지른 정현은 지난주 끝난 ATP 투어 멕시코오픈에서 8강에 오르며 26위까지 뛰어올랐다. 

 

특히, 정현은 3~4월 중에 랭킹 포인트에서 삭제되는 점수가 지난해 부상 여파로 출전이 없었기 때문에 거의 없어서 포인트 쌓기가 가능할 것으로 보여 추가적인 랭킹 상승이 기대되고 있다.

 

한편, 이번 주 순위에서 페더러, 라파엘 나달(2위), 마린 칠리치(3위) 등 상위권의 변화는 없었다. 

 

니시코리 게이(일본)는 25위를 차지하면서 정현과 '아시안 톱 랭커' 자리를 놓고 경쟁을 벌이게 됐다. 

김상호 kshulk@y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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