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김정은 · 트럼프 회담은 한반도평화 역사적 이정표"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 브리핑…"한반도 비핵화 본궤도 설 것"

김상호 기자 청와대 송고시간 2018/03/09 14:31:40 최종 업데이트 2018/03/09 14:31:40

 

(ytn 캡처) 

 

[연합경제] 9일 문재인 대통령은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5월 북미정상회담이 성사된 것과 관련해 "(두 정상의) 5월 (이전) 회동은 훗날 한반도 평화를 일궈낸 역사적 이정표로 기록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문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이 5월 이전에 만날 것이라는 소식을 들었다“며 ”남북정상회담에 이어 두 분이 만난다면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는 본격 궤도에 들어설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문 대통령은 "어려운 결단을 내려준 두 분 지도자의 용기와 지혜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특히, 문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에 대해 "김정은 위원장의 초청 제의를 흔쾌히 수락해준 트럼프 대통령의 지도력은 남북한 주민, 더 나아가 평화를 바라는 전 세계인의 칭송을 받을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표시했다. 

 

그는 우리 정부는 기적처럼 찾아온 기회를 소중하게 다뤄나갈 것이며 성실하고 신중히 그러나 더디지 않게 진척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문 대통령은 4월말로 예정된 남북정상회담을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 남북정상회담 준비위원회를 꾸릴 것을 지시했다고 브리핑은 전했다. 

김상호 kshulk@y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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