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은, 25∼28일 중국 비공식 방문

중국 관영매체 보도, 시진핑 초청으로 리설주와 함께 방중

김상호 기자 외교·국방 송고시간 2018/03/28 09:47:27 최종 업데이트 2018/03/28 09:47:27

 

(일본 NNN 캡처) 

 

[연합경제] 28일 북한의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동지께서 시진핑 동지의 초청으로 3월 25일부터 28일까지 중화인민공화국을 비공식 방문하시었다"고 보도했다. 

 

중앙통신에 따르면, 김 위원장의 중국 방문에는 부인 리설주가 동행했으며, 최룡해·박광호·리수용·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 리용호 외무상, 조용원·김성남·김병호 당 부부장 등이 수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중국 중앙(CC)TV는 28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초청을 받아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방중했다고 보도, 김 위원장이 26일 중국 베이징에 도착했다며 베이징역에서 왕후닝 중국공산당 정치국 상무위원, 딩쉐샹 중국공산당 중앙판공청 주임, 쑹타오 중국공산당 대외연락부장, 리진쥔 북한 주재 중국대사 등이 영접했다고 전했다. 

 

CCTV는 전통적인 중국과 북한의 친선을 새 시기의 요구에 맞게 새로운 높은 단계로 더욱 계승·발전시키기 위한 시간이 되었다고 전했다. 

 

김 위원장의 중국 방문을 환영하는 행사가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후, 김 위원장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의 회담이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어 김정은 위원장은 지난 27일 중국과학원에서 중국공산당 제18차 대회 이후 이룩한 혁신적인 성과들을 보여주는 전시장을 돌러본 것으로 알려졌다.

김상호 kshulk@y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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