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장년도 ‘2명 중 1명은 스마트폰 구직’

벼룩시장구인구직, 구직자가 가장 원하는 구직 정보는 ‘집 근처 일자리 정보’

김상호 기자 사회 송고시간 2018/03/29 18:18:17 최종 업데이트 2018/03/29 18:18:17


[연합경제] 스마트폰의 대중화에 따라 취업 사이트 이용 시 대부분 연령대에서 스마트폰을 더 많이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미디어윌(대표 장영보)이 운영하는 벼룩시장구인구직은 2월 자사 온라인, 모바일 서비스를 이용하는 회원 45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의 58.5%가 벼룩시장구인구직 서비스 이용 시 ‘모바일’을 활용한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령별로 보면, 20대 78.2%, 30대 78%로 이용률이 가장 높았으며, 40대와 50대도 각각 62%, 49.2%로 모바일을 통해 구인구직 서비스를 이용한다고 답했다. 

 

2030 젊은 세대는 물론 4050 중장년층의 모바일 서비스 이용률이 빠른 속도로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60대 이상의 노년층도 25.9%의 이용률을 기록했다.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들이 가장 원하는 서비스는 ‘집 근처 일자리 정보(28.6%)‘가 1위에 올았다. 다음으로 ‘구직 정보(22%)’, ‘기타(17.4%)‘, ‘나이 제한 없는 일자리 정보(8.1%)’, ‘파트타임 정보(7.4%)‘, ‘경력 무관한 일자리 정보(7.2%)’ 등의 순이었다. 

 

취업을 희망하는 업직종도 역시 생활 밀착 직종이 강세를 보였다. 

 

연령별로 보면 취업난이 상대적으로 심한 20대와 기존 경력을 살려 재취업하기 어려운 50대는 다른 업직종에 비해 상대적으로 진입 장벽이 낮고 단기 근로가 가능한 ‘생산·기술·건설’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0대와 40대는 ‘사무·경리’, 60대는 단순 노무직의 비중이 높은 ‘일반서비스·기타’를 첫 번째로 들었다. 

 

한편 벼룩시장구인구직은 모바일 이용자 증가와 집 근처 일자리 니즈에 대한 이번 고객 조사 결과를 토대로 내 위치를 중심으로 주변의 원하는 일자리를 지도 서비스를 통해 탐색 및 조회 할 수 있는 ‘우리동네일자리’ 모바일 앱 서비스를 개선한다고 밝혔다. 

김상호 kshulk@y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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