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 사상 첫 Top 20 ‘진입’…세계랭킹 19위 올라

조정모 기자 스포츠 송고시간 2018/04/02 14:25:41 최종 업데이트 2018/04/02 14:25:41

 

(출처 = ATP 홈페이지) 

 

[연합경제] '한국테니스의 간판이자 아시아 톱 랭커'인 정현(22)이 세계랭킹 Top 20에 진입하는 쾌거를 이뤘다. 

 

2일 정현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홈페이지에서 발표된 남자 테니스 세계랭킹에서 19위에 올랐다. 이는 지난 주 23위였던 정현의 세계랭킹은 4계단 상승한데 따른 것이다.

 

지난 마이애미오픈에서 8강에 진출한 정현은 6개 대회 연속 8강 이상의 성적으로 거두면서 랭킹이 지속적으로 상승, 랭킹 포인트 1897점으로 19위를 차지했다. 

 

이에 따라 호주오픈 4강 진출로 이형택(42)이 보유하고 있던 한국 선수 역대 최고 순위 기록(36위)를 앞선 29위에 올랐던 정현은 이후 델레이비치오픈, 멕시코오픈, BNP 파리바오픈, 마이애미오픈에서 8강 무대에 오르는 실력을 과시하며 랭킹 포인트를 차분히 적립, ‘톱20’ 진입이 예상되어 왔다. 

 

한편, 라파엘 나달(스페인)은 로저 페더러(스위스)가 마이애미오픈 2회전에서 세계랭킹 175위인 타니시 코키나키스(호주)에 패하면서 랭킹 포인트 방어에 실패, 출전하지 않고도 세계랭킹 1위 자리에 올랐다.  

 

마이애미오픈 8강전에서 정현을 누른, 강서버 존 이스너(미국)는 우승까지 차지, 8계단 상승한 9위에 랭크됐다. 정현에 추월당해 아시아 톱 랭커에서 내려온 니시코리 케이(일본)는 6단계 하락한 39위로 밀려났다.

조정모 kshulk@y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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