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김정은과의 만남, 성공하도록 뭐든지 할 것"

아베 일 총리와 공동기자회견서 언급…"북한 비핵화 때까지 최대한의 압박 지속"

김정규 기자 외교·국방 송고시간 2018/04/19 09:56:13 최종 업데이트 2018/04/19 09:56:13

 

(YTN 캡처) 

 

[연합경제] 현지시간 18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북미 정상회담이 세계적인 성공을 거두도록 뭐든지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플로리다 마라라고 리조트에서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와 가진 공동기자회견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몇 주 후, 한반도 비핵화 논의를 위해 김정은과 만날 것이며, 북한과 세계를 위한 엄청난 일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는 한반도 전체가 평화롭게 사는 날이 오길 바란다"며 이는 한국 국민에게 마땅한 일이며, 우리는 아주 열심히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북한이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고 돌이킬 수 없는 방식으로 비핵화를 달성할 경우, 북한에는 밝은 길이 있으며 이는 북한과 세계에 좋은 날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은 "북미 정상회담이 성공하지 않을 것으로 생각하면 (회담에) 가지 않을 것"이며 "만남의 결실이 없다면 회담장에서 나올 것"이라고 경고했다.

 

더불어 북한 문제 및 공동 방위에 있어 전임 정부의 실수를 반복하지 않을 것이며, 우리의 최대 압박 작전은 북한이 비핵화를 할 때까지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정규 kshulk@y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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