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24 “소설의 계절 여름, 소설 인기 기대”

전통적으로 소설 강세 여름 맞아…소설 판매량 증대 예상

조정모 기자 출판·문학 송고시간 2018/07/04 14:32:06 최종 업데이트 2018/07/04 14:32:06

 

 (자료 제공 = 예스24) 

 

[연합경제] 4일 예스24는 소설의 계절 여름을 맞아 소설의 잇따른 출간 소식과 함께 소설 관련 행사가 마련되고 있어 올 여름 소설을 찾는 독자들의 손길이 분주해질 것으로 예측했다. 

 

실제로 예스24의 지난해 월별 소설 판매 추이를 보면, 7월과 8월에 판매량이 눈에 띄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2015년부터 2017년까지 최근 3년 간 7~8월 소설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016년 약 10만권, 2017년 약 6만6천권 가량 증가했으며, 여름을 앞두고 많은 소설 신작의 출간이 이어지고 있어 올 해 소설 판매량 또한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여름철 소설의 인기 몰이를 위해 출판사들은 앞 다퉈 신간을 선보이고 있다. 국내 판타지 소설 계의 거장 이영도 작가와 지난해 구상문학상 젊은 작가상을 수상한 최은영 작가 등 스타 작가들의 소설이 6월부터 다수 출간됐다. 

 

7~8월에도 공지영 작가와 류시화 시인, 성석제 작가 등 대형 문인과 한국 독자들에게 친숙한 히가시노 게이고, 필립 로스 등 외국 작가들까지 소설 출간을 앞두고 있다. 

 

예스24측은 올해도 독자들이 소설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다양한 기획전을 준비해 SF와 판타지 장르, 반전이 있는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나 드라마 소설 등 여름에 읽기 좋은 소설들을 소개하고 해당 도서를 포함해 3만5천원 이상 구매 시 스테인리스 텀블러를 증정하는 ‘더위를 식히는 한 여름 밤의 소설’ 기획전을 7월 2일부터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예스24는 2004년부터 매년 여름마다 독자 대상 온라인 투표를 통해 한국 문학을 응원하는 이벤트를 계속 진행 중이며, 2015년도에 이어 올해도 한국 소설의 미래가 될 젊은 작가를 선정하여 소설을 사랑하는 독자들과 함께하는 오프라인 행사를 8월 중에 진행하는 등 올 여름 불어올 소설 열풍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조정모 kshulk@y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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