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추신수, 44경기 연속 출루…日 이치로 기록 갈아치워

1번 지명타자 출전, 두 번째 타석에서 솔로 홈런 ‘작렬’

김상호 기자 스포츠 송고시간 2018/07/05 10:20:21 최종 업데이트 2018/07/05 10:20:21

 

(솔로 홈런으로 44게임 연속 출루 기록을 작성하고 있는 추신수 선수. 엠스플뉴스 캡처) 

 

[연합경제] 텍사스레인저스의 ‘출루머신’ 추신수가 메이저리그에서 아시아 출신 선수 최장 연속 경기 출루 신기록을 세웠다.

 

한국시간 5일 추신수는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MLB)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홈경기에 출전, 3회말 두 번째 타석에서 시즌 16호 솔로 홈런을 터뜨리면서 신기록을 작성했다.

 

1회말 중견수 뜬공으로 범타 처리된 추신수는 3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휴스턴 선발 게릿 콜의 3구째 96마일(154㎞)의 바깥쪽 높은 직구를 밀어쳐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으로 만들었다.

 

이날 경기로 44경기 연속 출루를 기록한 추신수는 스즈키 이치로가 보유한 아시아 출신 선수 최장 연속 경기 출루 기록(43경기)을 새롭게 썼다.

 

또한 추신수는 구단 2위 기록을 작성, 지난 1993년 훌리오 프랑코가 기록한 46경기 연속 출루 기록에 2경기 차이로 접근했다.

 

한편, 현역 선수 최장 연속 출루는 조이 보토(신시내티 레즈)와 알버트 푸홀스(LA 에인절스)가 갖고 있는 48경기이다. 

김상호 kshulk@y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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