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론 "숀 역주행 1위, 비정상적 움직임 없어"

조정모 기자 뮤직 송고시간 2018/07/17 13:44:29 최종 업데이트 2018/07/17 13:44:29


 

[연합경제] 지난 16일 밴드 칵스 멤버이자 EDM DJ로 활동 중인 숀이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인 멜론에서 대중성과 팬덤을 모두 갖고 있는 걸그룹 트와이스, 블랙핑크와 에이핑크 등을 모두 앞지르고 차트 1위에 오르면서 사재기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멜론 측은 "비정상적인 움직임은 없었다"고 밝혔다.

 

멜론측은 17일 숀의 '웨이 백 홈(Way back Home)' 스트리밍 추이를 분석 결과, 특이사항이 포착되지 않았으며, 비정상적인 움직임은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앞서 숀의 '웨이 백 홈'은 16일 오전 1시 멜론에서 실시간 음원차트 1위에 올라 이변의 주인공이 됐다. 더욱이 이곡은 지난 6월 27일 발매된 앨범 '테이크'에 수록되어 있던 곡으로, 발매 3주만에 역주행, 1위에 오른데 이어 타이틀곡도 아닌 수록곡이어서 논란을 더했다.

 

네티즌들은 숀의 음원순위 상승 추세가 앞서 논란을 불러왔던 장덕철, 닐로보다 더 급상승했으며, 수록곡이라는 것을 이유로 들어 사재기를 의심하고 있다. 

 

이에 대해 숀의 솔로 활동을 담당, 진행하고 있는 DCTOM 측은 17일 "사재기는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한편 장덕철과 닐로 등이 바이럴 마케팅으로 차트 1위를 점령하면서 가요계에서 차트를 조작한 것이 아니냐는 강한 의혹을 받은바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사재기 의혹을 빚은 닐로의 사재기 의혹을 조사하는가 하면, 네티즌들로부터 24시간 동안 70여 만명이 노래를 들을 정도라면 대형 아이돌 그룹과 맞먹거나 그 이상의 팬덤을 갖고 있어야 하는데, 도저히 납득할 수 없다는 의혹의 시선을 거두지 않고 있다.

 

반면, 이미 단탄한 인디 팬층을 보유하고 있고, ‘방탄소년단’, ‘엑소’, ‘샤이니’, ‘F(X)’ 등 최정상 케이팝 가수들의 곡을 작곡해 온 천재뮤지션으로 소문날 정도로 높은 명성을 얻고 있었기 때문에 이같은 역주행은 놀라운 것이 아니라고 옹호하는 네티즌도 적지 않은 상황이다.

조정모 kshulk@y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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