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미터] 문 대통령 지지율 58%…60%선 무너져

민주 40.1% - 한국 19.0% - 정의당 14.5% - 바른미래 5.3% - 평화 2.2%

김정규 기자 정당·국회 송고시간 2018/08/09 21:46:06 최종 업데이트 2018/08/09 21:46:06

 

(사진 제공 = 리얼미터) 

 

[연합경제] 9일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지지율이 크게 떨어지면서 취임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지난 6일부터 사흘 동안 전국 성인 남녀 1,507명을 대상으로 전화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5.2%p 하락한 58%, 부정평가는 5.4%p 상승한 35.8%로 집계됐다.

 

리얼미터는 김경수 경남도지사의 '드루킹 특검'에 출석하고, 인터넷은행 은산분리 규제완화 논란을 비롯, 기대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평가 받은 전기세 인하 등이 지지율 하락에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했다. 

 

한편, 정당 지지율은 여당인 민주당이 지난주 대비 2.7%p 하락한 40.1%, 자유한국당은 1.4%p 상승한 19%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정의당은 3주 연속해서 최고 지지율을 갈아치우면서 14.5%를 기록, 한국당을 추격했고 바른미래당 5.3%, 민주평화당은 2.2%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는 유·무선 RDD 방식으로 전화면접과 자동응답을 병행했으며, 통계보정은 올해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 연령,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루어졌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5%p, 응답률은 6%를 기록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나 리얼미터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김정규 kshulk@y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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