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홋카이도 지진] 규모 6.7 강진 발생...수십명 사상, 약 300만 가구 전력 공급 끊겨

일 기상청 “앞으로 1주일간 추가 피해 없도록 예의 주시해야”

김상호 기자 사건·사고 송고시간 2018/09/06 09:50:01 최종 업데이트 2018/09/06 09:50:01

 

 (JNN 캡처) 

 

[연합경제] 6일 오전 3시 8분 경, 일본 홋카이도에서 진도 6.7로 관측되는 강진이 발생했다. 

 

홋카이도 지역에서 역대 최대규모로 관측된 이번지진과 관련, 일본 기상청은 앞으로 1주일 정도 강한 지진에 대해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6일 오전 3시 8분경, 홋카이도 이부라(胆振)지방 중동부를 진원으로 하는 이번 지진은 심도 37km, 강도는 리히터 규모 6.7로 추정됐다. 또한, 추후 쓰나미의 발생 가능성은 없는 것으로 관측됐다.

 

그러나, 홋카이도 지역은 이번 지진으로 지역의 대표 공항인 치토세 공항이 진도6, 삿포르시 등도 진도 5 이상으로 추정되는 진동이 관측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일부 지역에서는 긴주기를 갖는 진동도 관측되기도 했다고 일본 기상청은 전했다. 

 

한편, NHK 등 일본 언론들은 현재까지 40~50명에 달하는 부상자가 발생하고 295만여 가구에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보도했다. 이어 고속철도 운행이 중단됐으며 홋카이도 부근 원전은 아직까지 이상 여부가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상호 kshulk@y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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