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미터] 문 대통령 지지율 급상승 ‘59.4%’…남북정상회담 ‘훈풍’

더불어민주 45.1%, 자유한국 17.4%, 정의 8.2%, 바른미래 6%, 민주평화 2.7%

김정규 기자 정당·국회 송고시간 2018/09/20 10:21:27 최종 업데이트 2018/09/20 10:21:27


(이미지 제공 = 리얼미터) 

 

[연합경제] 하락세를 거듭하던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지지율이 평양 남북정상회담에 힘입어 60%선에 육박하는 급등세를 보였다. 

 

20일 리얼미터가 공개한 tbs 의뢰로 지난 17일부터 사흘 동안 전국 성인 남녀 1천505명을 대상으로 전화조사 결과에 따르면,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6.3%p 오른 59.4%, 부정평가는 7.9%p 감소한 33.8%로 집계됐다.

 

리얼미터는 영남 지역, 50대 이하, 보수층과 중도층을 포함한 거의 모든 지역과 연령, 이념성향에서 문 대통령의 지지율이 상승했다고 분석했다. 

 

정당 지지율도 더불어민주당이 지난주보다 4.6%p 상승한 45.1%, 자유한국당은 3.5%p 하락한 17.4%를 기록했다. 

 

뒤를 이어 정의당 8.2%, 바른미래당 6%, 민주평화당은 2.7%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는 유·무선 RDD 방식으로 전화면접과 자동응답을 병행했으며, 통계보정은 올해 7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 연령,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5%p, 응답률은 8.3%였다.

 

이번 조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나 리얼미터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김정규 kshulk@y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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