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해킹사태] 방통위, 한국인 개인정보 유출 확인 요청

김상호 기자 IT 송고시간 2018/10/01 15:49:29 최종 업데이트 2018/10/01 15:49:29

 

(사진 출처 = 페이스북 홈페이지) 

 

[연합경제] 1일 방송통신위원회는 최근 페이스북 해킹 사태에 따른 한국인 개인정보 유출여부에 대해 페이스북에 확인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지난달 28일(현지시간) 페이스북은 페이스북 뷰 애즈 기능에 침입, 버그를 심는 해킹 공격으로 사용자 약 5000만명의 개인정보가 노출 위험에 빠졌다고 발표했었다.

 

‘뷰 애즈 기능’은 사용자가 자신의 계정이 다른 사용자에게 어떻게 보이는지를 미리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이다. 원래 사용자 본인만 접속할 수 있어야 함에도 다른 사용자도 접근할 수 있는 허점이 공개되는 바람에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페이스북은 관련 법 집행기관에 해킹 사실을 보고, 즉각적 대처를 요청하는 동시에 9000만명 이상의 사용자의 계정을 강제 로그아웃해 보안 문제에 대응하기도 했다.

 

한편, 방통위는 이번 페이스북 해킹 사태에 한국인 개인정보 유출여부와 유출 경위에 대해 설명을 요청했으며, 한국인 개인정보 유출을 확인할 경우에는 정보통신망법에 따라 처리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현재 페이스북이 피해 내용과 규모를 정확히 파악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져 있어 조사 가 진척되기까지 적잖은 시간이 필요할 전망이다.

김상호 kshulk@y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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