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정보] ‘콩레이’ 북상…진로 유동적이지만 “한국 향할 가능성↑”

김세은 기자 생활일반 송고시간 2018/10/02 10:56:36 최종 업데이트 2018/10/02 10:56:36

 

(자료 제공 = 기상청) 

 

[연합경제] 2일 기상청에 따르면 제25호 태풍 콩레이가 빠른 속도로 북상하는 가운데 세력이 커지고 우리나라를 향할 가능성도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29일 괌 서남서쪽 약 250㎞ 부근 해상에서 발생한 태풍 콩레이는 2일 오전 9시 현재일본 오키나와 남남동쪽 약 1060㎞ 부근 해상에서 서북서진하고 있다. 

 

콩레이의 중심 부근 최대풍속은 초속 50m(시속 180㎞), 강풍 반경은 450㎞이며, 중심기압은 925hPa(헥토파스칼)로 매우 강한 중형급 태풍의 위력을 보이고 있다. 이동속도 역시 전날에 비해 빨라진 시속 20㎞를 보이고 있다. 

 

기상청은 콩레이가 6일 오전 9시 오키나와 서북서쪽 약 500㎞ 부근 해상을 지나 7일 오전 9시에는 서귀포 남쪽 약 100km까지 진출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으나 아직까지 모델이 자주 바뀌고 있어 변동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한편, 일본 기상청도 콩레이가 제주도를 지나 한국과 일본사이를 지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으며, 미군 합동태풍경보센터(JTWC)는 제주도를 지나 한국 남부지방을 향할 것으로 예측했다.

 

‘콩레이’는 캄보디아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산의 이름이다.

김세은 kshulk@y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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