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태풍 '콩레이' 한반도 상륙하거나 스칠 듯…내일까지 많은 비

김상호 기자 생활일반 송고시간 2018/10/05 10:03:34 최종 업데이트 2018/10/05 10:03:34

 

(연합뉴스TV 캡처) 

 

[연합경제] 5일 기상청은 제25호 태풍 ‘콩레이’가 중형급으로 다소 약화된 가운데 일본 오키나와 서북쪽 해상을 지나고 있다고 전했다.

 

아직 한반도와 거리가 있지만 태풍의 전면부에 발생한 비구름이 이미 전국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 

 

기상청은 태풍이 점차 제주와 남해안 쪽으로 접근하면서 전국적으로 비바람 더 거세질 것이라고 예보했다.

 

태풍 ‘콩레이’는 오늘 오후에 서귀포 남쪽 해상까지 북상한 뒤, 내일 부산을 스치거나 상륙할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은 충청 이남 내륙, 남해상과 서해상으로 태풍 관련 특보가 확대될 것으로 보이고, 태풍이 가깝게 접근하는 제주와 영남 해안에는 호우특보도 내려지겠다.

 

한편, 내일까지 제주 산간지역에는 최고 500mm 이상의 폭우가 쏟아질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제주 100~300mm, 동해안과 남해안 300mm 이상, 남부지방도 최고 150mm,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도 최대 120mm 이상의 많은 양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측된다.

 

이어 바람도 전국적으로 매우 강하게 부는 가운데 오늘 낮기온은 대부분 20도 안팎에 그치겠다.

 

기상청은 내일 오후부터 서쪽 지방부터 비가 그치겠으며 일요일은 다시 맑아지겠다고 예보했다.

김상호 kshulk@y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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