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증시] 미 국채금리 ‘급등’…코스피 하락세 ‘2260선’ 후퇴

조정모 기자 증권 송고시간 2018/10/05 18:37:45 최종 업데이트 2018/10/05 18:37:45


 

[연합경제] 5일 코스피는 미국의 국채금리 급등에 영향을 받아 2260선까지 밀려났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2274.49)에 비해 6.97p(0.31%) 떨어진 2267.52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같은 하락세는 미국 국채금리가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우면서 위험자산 선호 심리를 위축시킨데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됐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3천300억원어치를 매도하면서 지수를 끌어내렸고, 개인과 기관이 각각 2000억원어치, 1100억원어치를 순매수했으나 지수 하락을 막지는 못했다. 

 

업종별로는 비금속광물(-3.00%)과 의약품(-2.20%), 건설업(-1.92%), 은행(-1.18%), 종이·목재(-1.11%), 섬유·의복(-1.08%) 등이 하락세를 보였다. 상승세를 보인 것은 철강·금속(0.61%)과 운수창고(0.53%), 기계(0.33%) 등에 그쳤다. 

 

시가총액 상위주들은 셀트리온(-0.52%)과 삼성바이오로직스(-3.42%), LG화학(-1.67%) 등이 하락한데 비해 SK하이닉스(0.43%), POSCO(1.64%), 삼성물산(0.40%), KB금융(0.18%), NAVER(1.29%) 등은 상승세를 보였다. 

 

한편,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789.00) 보다 15.30p(1.94%) 떨어진 773.70에 거래를 마쳤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에 비해 0.50원(0.04%) 상승한 113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조정모 kshulk@y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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