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미터] 문대통령 국정지지도 60% 무너져…4주째 하락 ‘59.3%’

민주 지지율 4주 연속 하락 ‘42.5%’…한국 19.7%, 정의 8.6%, 바른미래 6.1%, 평화 2.8%

김상호 기자 정당·국회 송고시간 2018/10/25 10:57:18 최종 업데이트 2018/10/25 10:57:18

 

 (자료 제공 = 리얼미터) 

 

[연합경제] 25일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지지도가 4주 연속 하락하면서 50%대로 떨어졌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지난 22∼24일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1천502명을 대상으로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2.5%p)한 결과에 따르면, 문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1.1%p 하락한 59.3%를 기록했다. 

 

부정 평가는 2.1%p 상승한 35.1%, 모름·무응답은 1.0%p 하락한 5.6%였다. 

 

세부항목에서는 30·40·50대와 충청권, 노동직·가정주부·사무직에서 상승세를 보인데 비해 20대에서 68.5%에서 11.5%p나 하락한 57.0%를 기록한 것을 비롯, 무직, 학생층에서 하락세를 보였다. 지역적으로는 호남과 부산, 울산, 경남과 진보층, 보수층에서 하락세를 나타냈다.

 

리얼미터는 서울교통공사 등 공공기관 친인척 특혜채용 의혹이 확산, 치열한 취업 경쟁을 하고 있는 20대에게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했다. 

 

한편, 정당 지지율은 여야 5당이 모두 하락세를 보였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지난주 대비 0.2%p 떨어진 42.5%로 4주째 하락세를 이어갔다. 

 

자유한국당은 1.1%p 하락하면서 1주만에 20%대 지지율에서 내려서면서 19.7%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정의당은 0.1%p 떨어진 8.6%, 바른미래당은 0.3%p 하락한 6.1%, 민주평화당도 0.4%p 낮아진 2.8%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무당층은 지난주보다 2.0%p 증가한 17.8%였다. 

 

이번 조사와 관련, 자세한 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김상호 kshulk@y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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