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유통업 동향] 매출 6.9% ‘증가’…

김세은 기자 유통업 송고시간 2018/10/30 13:54:41 최종 업데이트 2018/10/30 13:54:41

 

(자료 제공 = 산업통상자원부) 

 

[연합경제] 30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9월 주요 유통업체의 매출이 작년 동기 대비 6.9%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오프라인 부문과 온라인 부문이 각각 6.0%, 8.6% 증가한 가운데 전년에 비해 이른 추석 명절의 영향으로 오프라인 유통업체는 대형마트(8.1%), 편의점(5.1%), 백화점(4.7%), 기업형 슈퍼마켓(SSM, 3.9%) 등 모든 부문에서 매출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형마트는 추석 명절에 영향을 받으면서 식품군(10.6%)과 가전·문화 부문(10.2%)의 매출이 성장했으며, 편의점은 점포 수 증가(5.7%)와 수입맥주·도시락 수요가 늘면서 식품군의 매출이 6.7% 증가했다. 

 

백화점은 추석 명절 수요 확대에 힘입어 식품군(6.7%), 가정용품(9.3%), 아동/스포츠 부문(5.7%) 등의 매출이 증가했으며, SSM도 폭염에 따른 농산물 단가의 상승에 영향을 받아 매출비중이 높은 식품군(4.7%, 비중 89.3%) 매출이 늘면서 전체 매출이 3.9% 증가했다. 

 

온라인은 온라인판매중개(9.4%)와 온라인판매(6.9%)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판매중개는 큰 비중을 갖고 있는 가전·전자부문(9.3%, 비중 23.2%), 서비스 부문(17.0%, 비중 16.9%) 등 패션부문을 제외한 모든 부문의 매출이 증가했다. 

 

온라인판매는 여행, 공연 등 서비스 부문(64.1%) 매출이 높은 성장률을 보였으나 추석 연휴 기간의 배송 중단으로 인해 매출 증가율은 올해 평균보다 낮았다.

 

한편, 9월 유통업계의 총 매출은 11조 3백억 원이었으며, 오프라인 업태별로는 대형마트(24.5%)가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뒤를 이어 백화점(19.3%), 편의점(17.6%), SSM(4.4%)의 비중을 차지했다. 온라인 부문은 온라인판매중개(24.2%), 온라인판매(10.0%)의 비중을 나타냈다. 

김세은 kshulk@y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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