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삼성전자 영업익 17.6조…반도체 영업익 13.7조 '역대최고'

매출액 65조5천억원 역대 2위 기록…올해 250조원 매출 올릴 듯

김상호 기자 경제일반 송고시간 2018/10/31 09:39:41 최종 업데이트 2018/10/31 09:39:41


 

[연합경제] 31일 삼성전자는 올해 3분기에 17조5700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고 공시했다.

 

이 같은 수치는 지난해 같은 기간(14조5300억원) 대비 20.9% 늘어난 것이며, 전분기(14조8700억원)에 비해서도 18.2% 증가한 규모이다. 

 

특히, 지난 1분기 역대 최고치(15조6400억원) 기록을 넘어서면서 '17조원대 흑자'를 기록해 의의를 더했다.

 

삼성전자의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62조500억원)에 비해 5.5% 늘어난 65조460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분기에 비해 11.9% 증가한 것이지만, 역대 최고치였던 지난해 4분기(65조9800억원)에는 다소 미치지 못했다. 

 

한편, 반도체 사업은 매출 24조7700억원, 영업이익 13조6500억원을 각각 기록하면서 영업이익이 전분기에 세운 역대 최고기록인 11조6100억원을 넘어 다시 신기록을 작성했다.

 

반면, 스마트폰 등 IM(IT·모바일) 사업부문은 매출 24조9100억원에 영업이익 2조2200억원을 기록하면서 주춤하는 모습을 보였고, 소비자가전(CE) 부문은 10조1800억원의 매출과 5600억원의 영업이익을 각각 기록했다.

 

삼성전자의 올해 전체 매출은 250조원, 영업이익 65조원 안팎을 각각 기록할 전망이어서 이전 최고 기록이던 지난해 매출 239조5800억원과 영업이익 53조6500억원을 앞지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김상호 kshulk@y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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