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미세먼지 씻어내는 비…오후부터 강풍 동반

김세은 기자 생활일반 송고시간 2018/11/08 11:24:58 최종 업데이트 2018/11/08 11:24:58

 

(YTN 캡처) 

 

[연합경제] 8일 아침부터 며칠 동안 전국을 숨 막히게 했던 미세먼지를 씻어내는 비가 내리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가 현재 ‘보통’ ~ ‘좋음’ 수준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오후부터는 굵은 비와 함께 바람이 점차 강해질 것으로 보여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해안과 강원 산간을 중심으로 초속 20m에 달하는 최대순간풍속의 강풍이 예상되고 있다. 내륙 지방에서도 초속 10m 수준의 강풍이 불 것으로 보인다.

 

한편, 비는 충남과 전남 해안에 시간당 10mm 정도의 강한 비가 내리고 있으며, 내일 아침까지 제주 산간 100mm 이상, 영동을 제외한 중부와 경북 북부, 남해안과 제주도에 20∼60mm의 강수량을 보일 전망이다. 영동과 남부 지방에는 10~40mm의 강수량이 예측된다.

 

기상청은 오후부터 밤 동안 중부와 경북 북부, 남해안과 제주도에는 시간당 20mm 안팎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고 예보했다.

 

비가 내리면서 낮 기온은 서울 16도, 대전 15도, 광주와 대구 18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수준을 보이겠다.

 

한편, 비가 그친 후에도 주말과 다음 주 수능일까지 맑고 선선한 늦가을 날씨가 이어질 것이라고 기상청은 예보했다.

김세은 kshulk@y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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