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오피스]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개봉 첫주 1위 올라

4050향수 부른 ‘보헤미안 렙소디’ 역주행하며 2위 저력 발휘

조정모 기자 영화 송고시간 2018/11/19 17:54:07 최종 업데이트 2018/11/19 17:54:07

 

(영화 '신비한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의 포스터) 

 

[연합경제] 영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가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는 지난 16~18일 관객 102만3074명, 매출점유액 38.4%를 기록하면서 누적관객 151만9868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는 개봉 전부터 한국 배우 수현이 캐스팅됐다는 소식을 비롯, 영화와 관련된 많은 이야기 거리로 관심을 받았다. 

 

개봉 이후, 일부 관객으로부터 “해리포터 매니아가 아니면 이해하기 어렵다”, “영화의 색채가 너무 어두워 알아보기 어렵다”, “후속편을 위한 떡밥만 잔뜩 깔아 놓았다”는 비판을 듣기도 했으나, 말 그대로 ‘신비한 동물들’이 대거 등장하고, 해리포터의 스핀오프격 이라는 점에서 많은 관객들의 선택을 받은 것으로 풀이됐다.

 

2위는 최근 4050에게는 젊은 시절의 추억과 함께 뜨거운 호응을 불러 일으키고, 젊은 세대에게는 새롭게 각인되고 있는 ‘보헤미안 랩소디’로 주말동안 81만6165명, 누적 관객 수 313만8059명을 동원했다. 

 

앞선 두 영화에게 밀려나는 모습을 보이기는 했지만 ‘완벽한 타인’은 주말 동안 49만8417명을 스크린 앞에 불러모으면서 식지 않은 흥행파워를 과시, 3위에 올랐다. 특히, 주말 동안 누적 관객 수는 400만명을 넘어서면서 435만303명을 달성, 500만 달성에 대한 기대를 키웠다. 

 

4위는 15일 개봉한 ‘번 더 스테이지: 더 무비’가 주말 동안 15만8천명을 불러 모았는데, 이미 글러벌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BTS의 19개도시, 40회 공연, 55만석 매진이라는 놀라운 역사를 스크린에 담아냈다.  

 

마동석이 주연한 ‘성난 황소’는 22일 개봉을 앞두고 진행중인 사전 시사회만으로 주말 동안 5만7203명을 동원하며 5위에 올랐다. 이어 6위는 기독교 영화인 ‘바울’이 교인들의 입소문을 타고 꾸준한 흥행을 이어갔다. 주말 관객 2만5601명, 누적관객 16만277명. 7위는 ‘출국’(주말 2만4822명, 누적3만6975명)이, 8위는 ‘동네사람들’(주말 2만1736명, 누적 44만5258명)이, 9위는 일본 애미메이션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주말 2만579명, 누적 3만3882명), 10위는 ‘로빈슨의 언더워터 어드벤처’(주말 1만1475명, 누적 1만2226명)이 각각 차지했다.

 

조정모 kshulk@y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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