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2019년 검색량 가장 많은 여행지 ‘태국 방콕’

여행솔루션 카약 발표, 전년 비 검색량이 최다 상승 여행지는 ‘베트남 푸꾸옥’

김상호 기자 여행·레저 송고시간 2018/11/26 16:15:00 최종 업데이트 2018/11/26 16:15:00

 

(자료 제공 = 카약) 

 

[연합경제] 26일 원스톱 여행 솔루션 카약은 카약 검색 데이터 분석을 토대로 2019년 여행지 트렌드를 전망했다. 

 

카약이 한국 여행객의 호텔 검색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1~2주가량의 장기 여행을 위해서는 평균적으로 59일 전에 호텔 예약 정보를 검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카약 한국 관계자는 카약은 매년 20억 건의 여행 정보 관련 검색 쿼리를 처리하고 있으며, “매년 국내 소비자의 관심 여행지 분석을 통해 더 유용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2018년 설 연휴 여행을 위해 2017년 검색량 상위 3곳을 차지했던 일본 오사카, 도쿄, 후쿠오카였던 것에 비해 2019년에는 1위 방콕, 2위 다낭, 3위 괌 등 비교적 거리가 먼 여행지로의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여행객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1~3위에서는 밀려났지만 일본 오사카, 도쿄, 삿포로, 후쿠오카가 각각 4위, 6위, 7위, 8위를 차지, 내년에도 일본 여행 수요는 여전할 것으로 예상됐다. 

 

2019년의 여행을 위해 가장 많이 검색한 상위 10곳은 일본과 베트남 여행지가 상위권을 차지한 가운데, 1위는 태국 방콕으로 나타났다. 

 

2019년 검색량 상위 여행지 가운데 8위에 하와이 호놀룰루, 10위에 프랑스 파리가 오르면서 장거리 여행을 미리 계획하는 여행객이 적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한국카약은 일본, 제주 등은 접근성이 좋아 성수기와 비수기의 항공권 가격 편차가 크지 않고 기회가 될 때 즉흥적이거나 여행 날짜가 임박, 항공권 검색과 숙박 예약 등이 이루어지는 경우도 많아 신년이 되면 일부 순위 변동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2018년 인기 여행지 10곳을 기준으로, 평균 여행 기간은 3.1일, 3박 4일에 적합한 여행지가 가장 인기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 항공권 가격은 왕복 약 29만원으로 나타났다. 국내 여행지인 제주도(약 8~9만 원)를 제외한 가장 항공권이 저렴했던 곳은 후쿠오카(약 20만원), 가장 높았던 곳은 방콕(약 41만원)이었다. 

 

반면 호텔 숙박을 위해 가장 많이 검색했던 여행지 1위, 2위는 각각 서울과 부산이 차지해  국내 호텔에서의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려는 이른바 ‘호캉스’ 트렌드가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예상 평균 숙박 비용은 1박당 약 21만원이었고 가격이 가장 높았던 곳은 서울(약 23만원), 가장 낮았던 곳은 태국 방콕(약 16만원)으로 나타났다. 

 

한편, 검색량 증가율이 가장 가파른 여행지 1위는 베트남 푸꾸옥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1%의 급증세를 보였으며, 포르투갈 리스본이 207%로 2위에 올랐다. 

 

뒤를 이어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182%), 호주 퍼스(138%), 멜버른(125%)과 같은 지역이 강세를 보였다. 노르웨이 오슬로(116%)도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2018년 동안 검색량이 급증한 여행지 상위 10곳에는 일본과 동남아를 중심으로 일본 사가 현, 벳푸(벳부), 대만 가오슝, 태국 끄라비와 같이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지역이 다수 포함됐다. 

 

카약은 여행 계획부터 예약 정보 및 일정 관리에 이르기까지 앱 하나로 해결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 ‘가격 알리미’, ‘가격 예측’ 및 ‘트립스’, ‘익스플로어’ 등 카약의 다양한 기능을 사용하면 여행을 보다 스마트하게 계획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고 밝혔다.

김상호 kshulk@y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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