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미터] 문대통령 국정지지도 하락세 끝내고 소폭 반등 ‘50%’

민주 38.4%, 한국 24.4%, 정의 7.6%, 바른미래 6.8%, 평화 2.6%

김정규 기자 정당·국회 송고시간 2018/12/06 11:26:39 최종 업데이트 2018/12/06 11:26:39


 

(이미지 제공 = 리얼미터) 

 

[연합경제] 6일 여론조사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지지도가 9주 동안 이어진 하락세에서 소폭 반등으로 돌아서면서 50% 선을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지난 3∼5일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1천508명을 대상으로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2.5%p)한 결과에 따르면,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전주보다 1.6%p 상승한 50.0%를 기록했다.

 

'국정수행을 잘 못 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전주보다 1.7% 감소한 44.9%에 그치며 긍정평가와 부정평가의 차이는 5.1%p로 오차범위를 벗어났다. 

 

세부적인 지지율 변화는 충청권과 경기·인천, 부산·울산·경남, 30대와 20대, 50대, 60대 이상, 여성, 주부와 학생, 자영업, 보수층과 중도층 등 대부분의 지역과 계층에서 상승세를 보였다.

 

서울과 호남, 40대, 남성, 노동직과 사무직, 정의당 지지층, 진보층에서는 하락했지만 상대적으로 영향이 적었다. 

 

국정지지도의 반등에 대해 리얼미터는 9주간 이어진 지지층의 대폭 이탈이 자연적인 회귀로 이어지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서울 답방 가능성 보도의 확대 및 '조국 민정수석 경질' 등 거론한 야당의 공세에 지지층이 대통령에게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했다. 

 

한편, 여당인 더불어민주당도 하락세에서 소폭 반등으로 돌아섰다. 민주당 지지도는 전주 대비 0.4%p 상승한 38.4%였다. 

 

반면, 자유한국당은 24.4%로 하락하면서 5주 연속 이어진 상승행진을 끝냈다.

 

이어 정의당은 0.2%p 떨어진 7.6%, 바른미래당은 0.2%p 오른 6.8%를 각각 기록했다. 민주평화당은 지난주와 같은 2.6%에 머물렀다. 무당층은 전주 보다 2.1%p 증가한 18.1%를 기록했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김정규 kshulk@y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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