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증시] 미국 증시 하락에 ‘타격’…2050대 ‘털썩’

불투명한 미·중 협상에 경기둔화 우려감에 투자 심리 위축

김세은 기자 증권 송고시간 2018/12/10 20:57:16 최종 업데이트 2018/12/10 20:57:16

 

[연합경제] 10일 코스피는 미국 증시가 하락한데 영향을 받아 2050대까지 떨어졌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1.97p(1.06%) 떨어진 2053.79로 거래를 마쳤다. 

 

이같은 코스피의 하락세는 미국과 중국간의 무역 전재 휴전이 시작되었음에도 악재들이 돌출되고 있고 미 국채의 장단기 금리 차(3년-5년)가 마이너스로 돌아서면서 시장의 불안감이 커진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은 1천335억원, 기관은 1천167억원 어치를 순매수했으며, 외국인은 2천709억원 어치를 순매도했다. 개인은 5거래일 연속으로 순매수 행진을 이어갔다.

 

시가총액 상위주중에서는 삼성전자(-1.83%), SK하이닉스(-1.95%), 셀트리온(-0.41%), LG화학(-1.85%), 현대차(-0.45%) 등 대부분이 종목이 하락세를 보였으며, 상위 10위권에서 상승한 종목은 SK텔레콤(0.18%)과 한국전력(2.72%)에 그쳤다. 

 

한편,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4.94p(2.18%) 떨어진 670.39로 마감했다.

 

코스닥시장에서 개인은 657억원어치를 순매수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38억원, 424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이날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에 비해 5.50원 오른 112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김세은 kshulk@y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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