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증시] 외국인 매도에 이틀 연속 하락…간신히 2050선 유지

김세은 기자 증권 송고시간 2018/12/11 20:10:16 최종 업데이트 2018/12/11 20:10:16

 
 

[연합경제] 11일 코스피는 외국인의 매도에 영향을 받으면서 2거래일 연속 하락, 간신히 2050선을 유지했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0.82p(0.04%) 떨어진 2052.97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기관은 각각 620억원, 1천205억원어치를 순매수했으나 외국인이 1천908억원을 순매도하면서 지수 하락을 압박했다. 

 

시가총액 상위주에서는 삼성전자(0.12%)와 LG화학(1.30%), 현대차(0.90%) 등이 상승세를 보였으며,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전 거래일보다 17.79%의 급등세를 보이며 코스피 시총 4위에 자리했다. 

 

반면, 셀트리온(-10.02%)을 비롯, SK하이닉스(-0.92%), POSCO(-0.60%)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유통(1.14%), 전기가스(0.80%), 통신(0.75%), 의약품(0.51%) 등이 강세를 보인데 비해 종이·목재(-2.12%), 기계(-1.19%), 섬유·의복(-1.06%) 등은 약세에 머물렀다. 

 

한편,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9.38p(1.40%) 떨어진 661.01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달러 당 3.60원 상승한 1130.10원에 거래를 마쳤다.

김세은 kshulk@y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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