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미터] 문대통령 국정지지도 주 후반 반등에도 48.5% 그쳐

민주 37.0%, 한국 24.1%, 정의 8.7%, 바른미래 7.0%, 평화 2.3%

조정모 기자 정당·국회 송고시간 2018/12/17 11:01:56 최종 업데이트 2018/12/17 11:01:56

 

(자료 제공 = 리얼미터) 

 

[연합경제] 17일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지지도가 다시 하락세로 돌아서면서 40% 후반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지난 10∼14일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천509명을 대상으로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2.0%p)한 결과에 따르면, 문 대통령의 국정 지지도는 전주 대비 1.0%p 하락한 48.5%를 기록했다.

 

 '국정 수행을 잘 못 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1.6% 상승한 46.8%로 나타나 긍정평가와 부정평가의 차이는 오차범위 이내인 1.7%p로 접근했다.

 

이 같은 지지율 변화에 대해 리얼미터는 20대 남성이 더 이상 현 정권의 핵심 지지층이 아님을 뜻하며 현재는 오히려 핵심 반대층으로 돌아섰음을 보여준다고 분석했다.

 

이어 종교적 병역거부자들에 대한 대체복무제 논란, 청년세대에서 빚어지고 있는 남성과 여성 간 혐오도 영향을 끼쳤다고 풀이했다. 

 

세부 계층별로는 지역은 대구·경북(TK)과 경기·인천에서 상승했으며, 40대와 50대, 사무직에서도 상승세를 보였다. 

 

이에 비해 호남과 충청권, 서울, 30대와 20대, 60대 이상, 무직과 주부, 학생, 자영업, 노동직, 정의당과 한국당 지지층, 진보층과 중도층, 보수층 등 대다수 지역과 계층에서 하락세를 나타낸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지지도는 전주 보다 1.2%p 떨어진 37.0%를 기록, 2017년 1월 4주차의 34.5% 이후 가장 낮은 지지율을 나타냈다.

 

자유한국당은 2주 연속 하락세를 보이면서 24.1%를 기록했으나, 지난주 후반에는 나경원 원내대표 선출 관련 보도가 확대되면서 반등세를 보이면서 26.2%까지 오르기도 했다.

 

정의당은 0.2%p 상승한 8.7%를 기록했으며, 바른미래당은 1.1%p 상승한 7.0%로 5주 만에 7%대를 되찾았다. 민주평화당은 전주와 같은 2.3%로 나타났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조정모 kshulk@y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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