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기 신도시] ‘남양주·하남·인천계양·과천' 조성

수색역세권·동부도로사업소 등 41개 중소 공공택지도 개발

조정모 기자 정책 송고시간 2018/12/19 19:32:25 최종 업데이트 2018/12/19 19:32:25

 

 (YTN 캡처) 

 

[연합경제] 19일 정부는 남양주, 하남, 인천, 과천 4곳에 3기 신도시를 조성, 주택 12만2000가구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어 서울 수색역세권, 강남 동부도로사업소 등 41개 중소 공공택지에 15만4520가구를 짓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국토교통부는 정부 서울청사에서 수도권 주택공급 확대를 위해 남양주, 하남 등 4곳을 3기 신도시로 건설하는 내용의 ‘제2차 수도권 주택공급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김현미 국토부 장관과 박원순 서울시장, 박남춘 인천시장, 이재명 경기도지사 등은 ‘국토부-광역단체장’ ‘국토부-기초단체장’간 업무협약도 체결, 3기 신도시 조성 및 추진을 뒷받침했다.

 

3기 신도시에는 남양주 왕숙(1134만㎡, 6000가구) 하남 교산(649만㎡, 3만2000가구) 인천계양 테크노밸리(335만㎡, 1만7000가구) 과천 과천동(155만㎡, 7000가구) 등 4곳이다.  

 

이에 따라 국토부가 9·21 부동산 대책에서 서울 등 17개 택지지구에서 3만5000가구를 공급하기로 한 것을 포함하면 앞으로 수도권에 총 30만가구가 공급, 장기적으로 집값 안정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신도시 4곳은 서울 경계에서 2㎞이내에 위치, 서울 접근성이 좋고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등 광역교통망 축을 중심으로 선정, 서울 도심까지 30분내 진입이 가능한 것도 매력 요소로 풀이된다.

 

이어 국토부는 서울 경기도 인천 등 지자체와 함께 41개의 중소규모 택지단지(15만4520가구)도 공개, 서울에서 강서구 군부지와 군아파트, 노량진 환경지원센터, 서울의료원, 동부도로사업소, 수색역, 금천구청역 등 서울 도심 알짜부지 32곳에 1만8720가구가 공급된다.  

 

국토부는 광역교통망 개선과 관련,  GTX A노선(파주 운정~화성 동탄)과 신안산선(안산 시흥~여의도)를 조기 착공하는 한편으로 최근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GTX C노선(양주 덕정~경기도 수원)도 내년초 기본계획을 수립하기로 했다. 

 

주무부서인 국토교통부 김현미 장관은 3기 신도시는 자족도시로 교통망을 확충, 서울에서 신도시로 인구 분산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조정모 kshulk@y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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