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증시] 새해 첫 거래일부터 주저앉은 코스피 2010선 추락…두달만의 최저치

중국 경기 둔화 우려감에 낙폭 확대…코스닥 670선 붕괴

조정모 기자 증권 송고시간 2019/01/02 19:17:25 최종 업데이트 2019/01/02 19:17:25

 

 

 

[연합경제] 2일 새해 첫날부터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31.04p(1.52%) 폭락한 2010.00에 거래를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도 6.28p(0.93%) 떨어진 669.37에 그쳤으며, 원/달러 환율은 3.30원 상승한1119.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지난해 12월 중국 차이신(財新)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49.7로 전월에 비해 50.2보다 떨어진 것으로 알려지면서 약세로 밀려났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75억원, 3천9억원어치를 순매도했으며, 개인은 3천79억원을 순매수했다.

시가총액 상위주 가운데 셀트리온(-3.60%), 삼성바이오로직스(-3.23%), 현대차(-3.80%), LG화학(-2.88%), POSCO(-2.47%), 삼성물산(-1.42%) 등이 하락한 가운데 삼성전자(0.13%), SK하이닉스(0.17%), SK텔레콤(1.11%), 한국전력(2.87%) 등은 상승세를 보였다.

 

업종별로도 상승세를 보인 것은 전기가스(1.50%), 통신(1.45%), 섬유·의복(0.45%)뿐이었고 증권(-3.12%), 화학(-2.72%), 건설(-2.59%), 의약품(-2.48%)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유가증권시장의 거래량은 약 3억2천만주, 거래대금은 4조2천억원 규모였다.

 

한편, 코스닥은 6.28p(0.93%) 떨어진 669.37로 마감했다. 코스닥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38억원, 1천300억원을 순매도했으며, 개인은 1천753억원을 순매수했다.

 

코스닥시장의 거래량은 5억2천만주, 거래대금은 3조3천억원 규모였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달러당 3.30원 상승한 111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조정모 kshulk@yhenews.co.kr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로 보내기
  • 텀블러로 보내기
  • 핀터레스트로 보내기

-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