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증시] 외인 '매수'에 힘입은 코스피, 2070선 상승

김상호 기자 증권 송고시간 2019/01/11 18:48:41 최종 업데이트 2019/01/11 18:48:41

  

 

 

[연합경제] 11일 코스피는 미국 증시가 강세를 보인데 힘입어 종가 기준 2070선까지 상승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2063.28) 대비 12.29p(0.60%) 오른 2075.57에 장을 마감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1천780억원 순매수하며 지수를 밀어올렸으나, 개인과 기관은 각각 1천300억원, 800억원의 매도 우위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2.67%)이 상승을 주도하면서 비금속광물(2.13%), 기계(1.96%), 전기가스업(1.36%), 전기전자(1.33%), 서비스업(1.27%), 유통업(0.80%), 제조업(0.79%), 화학(0.78%), 음식료품(0.74%) 등이 상승대열에 합류했다.

 

이에 비해 통신업(-2.22%)과 섬유의복(-1.50%), 철강금속(-0.53%), 증권(-0.46%), 운송장비(-0.28%)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가운데 삼성전자(1.76%)와 삼성바이오로직스(1.93%), LG화학(0.58%), 한국전력(0.73%) 등이 올랐으나, SK하이닉스(-0.31%)와 POSCO(-1.16%), SK텔레콤(-2.77%) 등은 내림세를 보였다.

 

한편, 코스닥은 이날 전 거래일(683.34) 대비 2.99p(0.44%) 오른 686.33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1118.3원)보다 1.90원 떨어진 1116.40원에 거래를 마쳤다.

 

 

김상호 kshulk@y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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