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중부 내륙 공기질 ‘나쁨’…내일은 먼지 씻는 ‘비’

김세은 기자 생활일반 송고시간 2019/03/09 16:24:44 최종 업데이트 2019/03/09 16:24:44


 

(연합뉴스TV 캡처) 

 

[연합경제] 역대급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를 겪은 탓에 지난 며칠에 비해서는 먼지가 많지 않지만, 아직도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공기가 다소 탁한 상태를 보이고 있다.

 

9일 기상청은 내일 전국적으로 비가 오면서 먼지가 깨끗하게 씻겨나갈 것으로 예측했다. 

 

이날 오후 현재 서울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31마이크로그램을 기록, 보통수준을 보이고 있으나 인천과 일부 충청지역은 공기가 ‘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다른 지역에서는 전국적으로 보통과 좋음 수준을 나타내고 있다.

 

기상청은 이번 주말 비가 한 차례 내려 공기질이 한결 더 깨끗해지겠다고 예보했다.

 

비는 오후에 제주부터 시작, 밤에는 전남에도 내리겠으며, 일요일인 내일은 전국으로 확대되겠다.

 

내일 밤이면 대부분 비가 그치겠지만 제주도와 경남해안 지역은 많은 강우량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이다. 

 

기상청은 충청과 강원 영동은 5~20mm 정도 내릴 전망이며, 수도권은 비가 살짝 뿌리면서 지나는 수준이 되겠다고 예보했다.

김세은 kshulk@y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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