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국장 면세점] 5월말 입국장 면세점 첫 영업 시작

사업자에 에스엠·엔타스듀티프리 선정...5월말 정식 영업 시작

김세은 기자 경제일반 송고시간 2019/03/30 15:51:47 최종 업데이트 2019/03/30 15:51:47


 

(YTN 캡처) 

 

[연합경제]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시범 운영될 인천공항 입국장 면세점 사업자에 ㈜에스엠면세점과 ㈜엔타스듀티프리가 선정됐다.

 

관세청은 지난 29일 보세판매장특허심사위원회가 입국장 면세점 사업자 특허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심사 대상 사업권은 제1 여객터미널 사업권(AF1)과 제2 여객터미널 사업권(AF2)으로 각각 에스엠면세점과 엔타스듀티프리가 사업권을 분할, 소유하게 됐다. AF1과 AF2 매장 규모는 각각 380㎡, 326㎡로 알려졌다.

 

판매 물품은 향수·화장품·주류 등이며, 담배·과일·축산가공품 등 검역 대상 물품은 판매가 불가하다.

 

판매 한도 역시 기존과 같은 600달러이며, 400달러·1ℓ 이하의 술 1병과 향수 60㎖에 한해 추가 면세를 받을 수 있다.

 

인천공항공사는 사업제안서, 입찰가격 등을 평가, AF1·AF2 2개 사업권 모두 사업자 후보로 ㈜에스엠면세점과 ㈜엔타스듀티프리를 선정해 특허심사위에 통보했다고 밝혔다.

 

한편, 인천공항 입국장 면세점은 오는 5월 31일 영업을 정식으로 시작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한국교통연구원은 입국장 면세점의 내년 매출은 730억원 수준으로 전망하면서 233명의 직접고용을 포함, 총 582개의 신규 일자리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어 관세청은 입국장 혼잡이 발생, 불법 물품이 반입될 수 있는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해 폐쇄회로(CC)TV와 연계한 감시 체계를 구축할 계획을 수립하는 등, 감시를 강화해 입국 여행객이 불편하지 않도록 검사 인원과 검사대를 늘리는 것도 추진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세은 kshulk@y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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