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중부·경북 폭염주의보 발령…내일 첫 장맛비 내릴 듯

제주-남부 내릴 듯, 장마전선 더 북상하면 중부도 장맛비

김세은 기자 생활일반 송고시간 2019/06/25 15:52:18 최종 업데이트 2019/06/25 15:52:18


  

(연합뉴스 TV 캡처) 

 

[연합경제] 어제에 이어 오늘도 전국이 폭염주의보가 발령되는 기준인 33도 내외로 기온이 올라 더운 날씨를 보이고 있다. 내일은 전국 곳곳에 올해 들어 처음으로 장맛비가 내리면서 더위의 기세가 꺾이겠다.

 

한편, 오늘은 경기 지역 곳곳에 폭염주의보가 추가로 발효된 가운데 오후 3시를 기준으로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강원 영서, 경북 내륙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

 

기온도 서울 32.4도, 대구 32.4도, 강원 홍천 33.1도의 높은 수준을 보이는 가운데 경북 의성은 33.9도를 기록했다. 

 

기상청은 어제에 이어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자외선지수가 매우 높은 수준을 보이는 만큼 외출 전 자외선차단제를 바르는 등, 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오존 수치도 악화, 나쁨 단계가 나타나겠다.

 

이어 장마전선이 서서히 북상, 내일 새벽 제주를 시작으로 낮에는 남부지방에도 비가 내릴 것이라고 기상청은 예보했다. 특히, 장마전선이 조금 더 북상하면 중부지방에도 장맛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김세은 kshulk@y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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