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개발촉진지구 16개 도로건설 추진

e-뉴스팀 기자 재개발·건설 송고시간 2014/08/29 00:00:00 최종 업데이트 2014/08/29 00:00:00

[연합경제]전북도가 낙후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해 남원·김제·무주·부안 등 4개 시군에 올해 318억원을 투자해 16노선 57.9km의 도로 개설 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올해까지 김제 벽골제 관광경관도로, 남원 혼불문학배경지 도로 등 7노선을 마칠 계획이고 내년 이후에 나머지 9노선을 완료할 계획이다.

개발촉진지구 개발사업은 개발수준이 현저히 낙후된 지역에 대한 기반시설 설치 등을 통해 지역간 균형 있는 발전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전라북도는 전주·익산·군산·완주를 제외한 10개 시군이 지원 대상이다.

작년까지 진안·임실·장수·순창·고창 등 5개 시군에 2213억원을 투입해 13개 노선을 개설했다. 내년에 신규사업으로 추진되는 정읍시 개발촉진지구는 올해 말 국토부 사업승인을 목표로 하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내장산리조트 연결도로, 첨단산업단지 연결도로, 주차장, 페수처리시설 등을 조성하게 된다.

전북도 관계자는 "개발촉진지구 개발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의 성장여건 제고 및 주민생활편의 증대를 통해 ‘사람과 돈이 모이는 전북’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연합경제=부동산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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