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어오디션 '식기세트'…홈쇼핑 매진 기록

'무한상상 국민창업 프로젝트'에 도전하세요

e-뉴스팀 기자 창업아이템 송고시간 2014/09/03 00:00:00 최종 업데이트 2014/09/03 00:00:00

<현대홈쇼핑 판매 아이디어 제품, 오리엔탈 브런치 세트(사진=중소기업청 제공)> 
[연합경제]무한상상 국민창업 프로젝트에 등록된 국민 아이디어 제품인 ‘오리엔탈 브런치 세트’ 약 1200세트가 지난달 27일 현대홈쇼핑 방송을 통해 불과 45분 만에 매진을 기록했다.
 
‘오리엔탈 브런치 세트’는 곰발접시, 블랙홀접시 등으로 구성된 식기세트로 접시 8000개가 팔려 약 1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지난 5월 22일 중소기업청·창업진흥원·현대홈쇼핑·아이디어오디션은 '신기술, 아이디어제품 발굴 및 판로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오리엔탈 브런치 세트'는 이 협약에 따라 발굴된 국민참여 아이디어 제품이다.
 
현대홈쇼핑은 프로젝트 취지에 따라 판매수수료를 받지 않기로 했다. 대신 아이디어 등록자, 아이디어를 발전시킨 네티즌, 전문가, 제조업체(중소기업)에 매출액의 약 7%에 해당되는 수익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현대홈쇼핑 판매 아이디어 제품, 오리엔탈 브런치 세트(사진=중소기업청 제공)>

무한상상 국민창업 프로젝트(아이디어오디션, www.ideaaudition.com)는 일반국민의 생활 속 아이디어에 네티즌, 전문가 등의 의견을 수렴해 제품을 개발, 판매하고 수익배분까지 해주는 사업이다.

현재까지 약 1만5000건의 아이디어가 등록됐다. 현대홈쇼핑과의 판로지원 협약 후에는 아이디어 등록이 급증하고 있다.

아이디어오디션은 ▲아이디어 등록→ ▲집단지성(네티즌, 전문가)를 활용한 아이디어 발전→ ▲소비자 참여(디자인 투표, 색상 선택, 가격설문 등)→ ▲전문가 참여(지식재산권 등록, 3D 시제품 제작, 마케팅)→▲제품 양산 및 판매 등의 추진 과정을 거친다.

중소기업청 관계자는 "스케치 등 간단하게 작성된 아이디어도 여러 사람의 도움으로 제품화가 가능하며, 아이디어 등록자와 발전 참여자에게 판매수익의 일부를 공유하는 방식이라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첫 방송출연 제품이 소비자에게 기대보다 더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 국민참여 아이디어 제안 방식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으며, 현대홈쇼핑과 함께 올 연말까지 3~4개 아이디어 제품을 추가로 발굴해 선보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연합경제=창업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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